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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에스지코리아, 아이패드 기반 판매시점관리(POS) 시스템 출시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에이에스지코리아(대표 강승욱)은 아이패드(iPad) 기반의 iPOS(판매시점관리)시스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이에스지코리아는 지난 5월 iPOS플랫폼 구축을 완료했으며 7월 초 정식으로 애플전용매장에 국내 최초로 iPOS시스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에이에스지코리아는 그 동안 투박하고 단순한 기능의 매장내 결제기기 POS에 매장 원격관리, 사용자 친화적인 UX기능, DB마케팅 등 다양하고 특화된 기능을 적용했다.

 

새롭게 선보인  iPOS시스템에 반영된 UX 및 다양한 기술을 통해 점주들은 중요한 판매정보를 쉽게 받아볼 수 있고, 직원들은 직관적이고 쉬운 사용법으로보다 효율적인 판매관리가 가능해졌다.

 

또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이 점점 중요시되는 상황에서 마케팅툴로 확장할 수 있는 ‘iPOS 플랫폼’으로 해당 고민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에이에스지코리아는기존 VAN사중에서 점유율 1위인 NICE그룹과 전략적 제휴계약을 통해 기존 NICE에서 운영하는 POS를 iPOS로 바꾸는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NICE 그룹의 VAN사업본부장인 오충근 상무는 “NICE는 이번 에이에스지코리아와 혁신적인 iPOS시스템 구축을 통해 실제로 가맹점주들에게 이익이되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새로운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에이에스지코리아 강승욱 대표는 “iPOS시스템을 구성하는 에이에스지코리아만의 전용모델을 만들어 구성했으며 국내외 10여개의 Reseller 및 전략적 파트너를 확보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외로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이에스지코리아는 2012년 4/4분기에는 애플본사와 채결한 기업용 총판라이선스(T1 VAR)을 기반으로 스마트 교육플랫폼도 출시해 공교육 및 사교육시장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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