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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 디도스 보안 어플라이언스 출시

- 디도스 프로텍터, 멀티레이어 보호 가능…최대 12기가 성능 제공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체크포인트(www.checkpoint.com)는 디도스 공격을 방어하는 보안 어플라이언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체크포인트의 신규 ‘디도스 프로텍터(DDos Protector)’ 어플라이언스는 멀티레이어 보호 및 최대 12기가의 쓰루풋을 제공한다.
 
체크포인트 디도스 프로텍터 어플라이언스는 기업들이 네트워크 과부하, 서버 과부하,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도스 공격, 로우앤슬로우 공격 등 모든 주요 공격 방법을 차단해 준다. 또한 다양한 첨단 탐지 및 완화 기술을 통해 멀티레이어 보호를 제공한다.

디도스 프로텍터 어플라이언스는 기업의 경계 게이트웨이 앞단에 위치해 핵심 보안 게이트웨이에 닿기 전에 디도스 공격으로부터 트래픽을 차단한다.

이 어플라이언스는 체크포인트의 관리 솔루션에 통합해 보안에 대한 단일한 하나의 통제 포인트를 제공하며, 보안 이벤트에 대한 완벽한 가시성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체크포인트 스마트이벤트(SmartEvent), 스마트로그(SmartLog), 스마트뷰트랙커(SmartViewTracker)를 통해 기업의 전반적인 네트워크 보안 및 디도스 공격 상태에 대한 현재와 과거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체크포인트코리아 우청하 지사장은 “체크포인트는 이번 디도스 프로텍터 어플라이언스 출시를 통해 네트워크 보안의 새로운 중요한 분야에 진출했다”며 “디도스 공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날과 같은 위협 환경에서 가장 큰 보안 위협 중 한가지인 디도스 공격을 완화시키고 고객들이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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