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는 10kg 용량의 가스식 의류건조기 신제품을 국내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습기 양을 측정하는 센서를 내부에 탑재해 의류 상태에 따라 건조시간을 자동으로 조정해주며 건조시간이 너무 길어 옷 표면이 거칠어지거나, 시간이 짧아 옷이 눅눅한 채로 건조가 끝나버리는 것을 방지한다.
일반코스 선택 시 6kg 분량의 빨래를 40분만에 건조할 수 있다. 의류의 양이 적거나 빠른 건조를 원할 경우 급속코스를 선택하면 25분만에 건조를 끝낼 수 있다.
70도씨 상 고온으로 세균 및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살균코스와 젖은 신발을 바로 건조시켜주는 신발건조 등의 가능도 갖췄다. 출하가는 83만원이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TT레이더] 협박전화 한 통에…넷플릭스·웨이브 '지금 거신 전화는'
2024-11-24 13:04:04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놀러 가고 싶지만 흔한 곳 싫어”…벌써 160만 다녀간 네이버 서비스
2024-11-24 13:05:06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