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고가 60만원 ‘테이크 LTE’ 선봬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테크가 첫 롱텀에볼루션(LTE)폰을 선보였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와 베이스밴드칩(통신칩)을 1개로 만든 원칩과 가격을 승부수로 꺼냈다.
KT테크(www.itake.co.kr 대표 김기철)는 스마트폰 ‘테이크 LTE(KM-E100)’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퀄컴 스냅드래곤 S4 MSM8960 중앙처리장치(CPU)와 4.5인치 HD(720*1280)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안드로이드 4.0버전(ICS, 아이스크림샌드위치) 운영체제(OS)를 갖췄다.
배터리 용량은 2040mAh. 전면 130만 화소 후면 500만 화소 카메라를 내장했다. KT테크의 테이크 시리즈는 일부 기능은 화면에 2개 앱을 동시에 띄워 사용할 수 있다. 테이크 LTE부터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추가했다.
색상은 흰색과 검정 2가지다. KT 전용이며 출고가는 59만4000원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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