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는 일반TV로 스마트TV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LG 스마트TV 업그레이더’(모델명 SP820)를 이달 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LG 스마트TV 업그레이더를 설치하면 시네마3D 스마트TV의 콘텐츠, 애플리케이션, 인터넷 검색 기능 등을 일반TV 사용자도 경험할 수 있다.
생활편의, 교육, 육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시네마3D 스마트TV에서 서비스하는 대부분의 앱·콘텐츠가 제공된다.
가격은 19만9000원. 다음달부터 롯데마트와 G마켓에서 체험·구매가 가능하다.
LG전자 카앤미디어사업부장 김진용 전무는 “LG전자가 제공하는 풍부한 콘텐츠를 누구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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