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소니는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F3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18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한 플립 LCD 스크린을 탑재해 셀카를 편하게 찍을 수 있다.
DSLT-A57과 동일한 1610만 화소 엑스모어 CMOS 센서를 탑재했으며 풀HD 동영상(60i/24p) 촬영이 가능하다.
배터리를 완충했을 때 최대 470회 촬영이 가능하며 USB 충전 방식을 채택해 충전이 수월해졌다.
소니는 이날 NEX-F3와 함께 E18-200mm F3.5-6.3 OSS LE 렌즈도 함께 공개했다. 11배 줌 기능과 손떨림 보정, 수동 포커싱 기능을 갖췄으며 전작인 SEL18200에 비해 12% 가벼워진 것이 특징이다.
NEX-F3와 신형 렌즈는 오는 6월부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