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소니는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F3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18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한 플립 LCD 스크린을 탑재해 셀카를 편하게 찍을 수 있다.
DSLT-A57과 동일한 1610만 화소 엑스모어 CMOS 센서를 탑재했으며 풀HD 동영상(60i/24p) 촬영이 가능하다.
배터리를 완충했을 때 최대 470회 촬영이 가능하며 USB 충전 방식을 채택해 충전이 수월해졌다.
소니는 이날 NEX-F3와 함께 E18-200mm F3.5-6.3 OSS LE 렌즈도 함께 공개했다. 11배 줌 기능과 손떨림 보정, 수동 포커싱 기능을 갖췄으며 전작인 SEL18200에 비해 12% 가벼워진 것이 특징이다.
NEX-F3와 신형 렌즈는 오는 6월부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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