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는 자사 55인치 3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모델명 55EM9600)가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1월 미국 소비자가전전시회 CES 2012에서 공개된 양산형 모델로 ‘베스트오브CES’와 ‘베스트오브쇼’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제품은 OLED 소자가 스스로 발광해 무한대의 명암비를 구현할 수 있다. LG의 시네마 3D 기술을 적용해 깜빡임이 없어 셔터안경 방식 OLED TV 보다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다.
올 하반기 주요 국가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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