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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 ‘HON’ 22일 최종 점검

- HON, 전 세계 1100만명 가입자 확보한 인기 타이틀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엔트리브소프트(www.ntreev.com 대표 김준영)는 오는 22일 미국 S2게임즈가 개발한 적진점령(AOS)게임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Heroes of Newerth, HON)의 사전 공개서비스(Pre-OBT)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가입자 기준 전 세계 AOS게임 2위인 ‘HON’(혼, http://hon.gametree.co.kr)은 미국, 유럽, 러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인기를 끌었다. 국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해외서버를 통해 ‘HON(혼)’을 즐기는 이용자가 수만 명에 이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4월 동북아시아 최초로 실시한 비공개테스트(CBT)를 통해 첫 선을 보인바 있다. CBT에서 국내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엔트리브소프트는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4일까지 ‘HON(혼)’의 Pre-OBT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번 Pre-OBT에서 게임의 안정성을 포함하여 전반적인 시스템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며, ‘HON(혼)’을 처음 접하는 유저도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게임 소개 콘텐츠도 보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현재 북미에서 서비스되는 100여명의 영웅과 콘텐츠가 개방된다.

회사 측은 “HON(혼)은 현존하는 AOS 게임 중 가장 많은 영웅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최근 출시된 영웅을 포함해 여러 영웅을 마음껏 플레이해보고 싶은 유저에게는 이번 테스트가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HON(혼)’은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hon.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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