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게임빌(www.gamevil.com 대표 송병준)은 애플 앱스토어에 위치기반 소셜게임 ‘파이터시티(FIGHTER CITY)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파이터시티’는 친구의 실제 위치에 따라 도장을 공격하고 관리, 방어할 수 있는 게임이다. 구글맵과 연동된다. 이동성이 큰 스마트폰에 맞는 재미를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 친구를 영입할 수 있는 문하생 시스템도 갖췄다. 친구 외에도 게임에 접속한 전 세계 이용자들과 대결이 가능하다.
이 게임은 네오윈게임즈가 개발했으며 게임빌이 글로벌 서비스에 나선다. 가격은 무료다. 이후 국내 통신사의 오픈마켓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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