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최지성)는 음성으로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에어컨Q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으로 실외에서도 에어컨을 제어할 수 있는 기존 앱에 음성인식 기능인 ‘스마트토크’를 추가했다. 사용자는 ‘온도 올려, 내려’ 등 말을 해서 에어컨을 작동시킬 수 있다.
음성으로 내릴 수 있는 명령은 전원, 운전모드, 바람세기, 희망온도 등이다.
해당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오는 14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스마트 에어컨Q 스페셜 에디션은 냉방면적에 따라 3가지 용량, 총 8개 제품이 출시된다. 출고가는 430~560만원대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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