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넷트루컨설팅그룹(대표 김경호)이 2012년도 하나은행 인터넷 사이트의 전략적 운영 아웃소싱 사업자로 선정, 1년간 하나은행 인터넷 사이트 운영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넷트루컨설팅그룹 김성민 수석은 “2012년 하나은행 인터넷 사이트를 안정된 운영 관리 기반으로 유무선 연계 서비스 강화 및 사용자 경험 기반의 UI 구현, 온라인 상품 마케팅 확대, 웹접근성 준수 등 2012년 온라인 금융서비스 이슈들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며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넷트루컨설팅그룹이 어플리케이션 스타일로 구축한 부산은행 인터넷뱅킹과 하나은행 인터넷 사이트 등은 기존 금융사 웹사이트들의 일률적인 UI에서 벗어나 직관적인 UI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기존 온라인 금융서비스들과의 차별된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하나은행은 2011 웹어워드 코리아 은행 부분 대상을 수상했으며, 하나은행 ‘하나 더 나눔’ 사이트는 고객지원/서비스 부문 대상과 인터넷에코어워드 2011 사회공헌부문 대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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