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현대백화점에 2호점 개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 딜라이트샵이 2호점 위치를 울산으로 정했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최지성)는 정보기술(IT) 모바일 전문 매장 삼성 딜라이트샵이 울산에 2호점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울산점 크기는 약 140평 규모로 서울 딜라이트샵 1호점의 절반 정도다. 딜라이트샵 1호점은 서초사옥 지하 1층에 있다. 1년만에 강남의 명소로 떠올랐다.
딜라이트샵 2호점에서는 ▲스마트TV ▲갤럭시 시리즈 ▲노트북 등 삼성전자 최신 IT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액세서리도 볼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2호점 개점 기념으로 이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1~12일과 18~19일은 갤럭시 노트로 캐리커쳐 등을 그려준다. 14일에는 방문객 300명에게 초콜릿을 준다. 또 2월 한 달 동안은 무료 커피 시음행사와 일정금액 이상 구매자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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