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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갤럭시 넥서스에 모바일 오피스 공급

[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한글과컴퓨터(www.hancom.co.kr, 대표이사 이홍구, 이하 한컴)는 삼성전자가 발표한 구글의 차세대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 기반 스마트폰, ‘갤럭시 넥서스’에 자사의 모바일 오피스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인 ‘씽크프리 모바일’ 뷰어 제품을 기본 탑재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갤럭시 넥서스'에 기본 탑재될 한컴의 ‘씽크프리 모바일'은 ‘뷰어' 제품으로, doc, xls, ppt같은 형식의 MS오피스 문서를 스마트폰에서 읽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일로 주고받은 문서나, 웹에서 다운로드받은 문서, 스마트폰에 저장된 문서 등 모두 읽을 수 있다.

한컴의 이홍구 대표는 “2011년을 세계시장 공략의 원년이라고 밝힌 후 한컴은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고 솔루션을 공급하는 성과를 잇달아 거두고 있다”며 “모바일∙클라우드 오피스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시점에서, 한컴은 뛰어난 기술력으로 차세대 오피스 솔루션의 선도적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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