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개발사와 협업한 ‘좀비 미스피츠’ 베타서비스
[디지털데일리 넥슨 미국법인 넥슨아메라카(www.nexon.net)가 소셜게임 현지 공략에 본격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재 넥슨아메리카는 ‘메이플스토리 어드벤처’의 페이스북 서비스에 이어 국내 띵소프트의 ‘원더 크루즈’, 최근 캐나다 앤틱엔터테인먼트의 ‘좀비 미스피스(Zombie Misfits)’를 차례로 론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지난해 3월 넥슨아메리카는 넥슨이니셔티브 1기 공모전을 개최, 총 28개국 개발사 가운데 캐나다의 앤틱엔터테인먼트(www.anticentertainment.com)와 폴란드의 원투라이브(www.one2tribe.pl)를 선정하고 각각 100만달러 상당의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좀비 미스피츠’는 넥슨아메리카와 앤틱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한 게임으로 현재 페이스북에 베타서비스가 진행 중이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본진으로 쳐들어오는 좀비들을 퇴치하는 방식의 타워방어 전략장르이다.
30일(현지시각) 리서치 사이트 앱데이터(appdata.com)따르면 ‘좀비 미스피츠’는 월간활동이용자(MAU) 3만명, 일간활동이용자(DAU) 2만명을 기록 중이다.
특히 ‘좀비 미스피츠’는 앞서 론칭한 ‘메이플스토리 어드벤처’와 ‘원더 크루즈’와 달리 넥슨이 해외 개발사와 협업을 진행한 최초의 소셜게임이라는 부분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동산 분양 이익반영” KT, 1분기 영업익 전년比 36%↑
2025-05-09 09:46:41LGU+,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4' 단독 출시
2025-05-09 09:44:32최민희 “SKT, 해킹 한달전 이미 비정상 트래픽 감지”
2025-05-08 20:43:35SKT 위약금 면제 공방 고조…질문·답변 ‘복붙’ 2차 청문회(종합)
2025-05-08 18:38:42[컨콜] 무난한 성적 받은 홍범식號 LGU+…키워드는 ‘익시오·파주 AIDC’ (종합)
2025-05-08 17:27:10[DD퇴근길] 다시 뛰는 카카오?…AI·카톡 슈퍼앱, '쌍끌이 전략' 통할까
2025-05-08 16:53:33[컨콜] 출시 2개월 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합격점…“이용자 확대 기여”
2025-05-09 10:30:29[컨콜] 네이버, AI 브리핑·개인화 추천으로 '버터컬' 서비스 강화
2025-05-09 10:05:46[컨콜] 네이버 최수연 “컬리와의 제휴 통해 커머스 플랫폼 전반 경쟁력 높일 것”
2025-05-09 09:46:15"광고 보고 무료로"…쿠팡플레이, 멤버십 비결제 회원까지 시청층 확대
2025-05-09 09:45:13"D-6"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 코앞…온·오프라인서 관심 집중
2025-05-09 09:00:00네이버, 올 1분기 호실적…AI 쇼핑앱 출시로 커머스 광고 매출 ‘훨훨’(종합)
2025-05-09 08:4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