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는 자사 3D 홈시어터가 기술-패션 잡지인 ‘스터프’로부터 최고 제품이라는 평가를 얻었다고 17일 밝혔다.
스터프는 10월호에서 영국에서 판매되는 5개 브랜드(LG전자, 파나소닉, 소니, 삼성전자, 파이오니아)의 홈시어터를 평가했고 LG 제품(모델명 LG HX976TZW)은 유일하게 별 다섯 개를 받았다.
이 잡지는 LG 3D 홈시어터에 대해 “가격은 싸진 않지만 충분히 지불한 가치만큼 얻을 수 있다”고 호평했다.
권봉석 LG전자 미디어사업부장 상무는 “경쟁사와 차별화된 3D 입체 음향을 즐길 수 있는 3D 사운드 홈시어터를 통해 3D TV에 이어 세계 3D AV 시장에서도 주도권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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