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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실패 위험 감수해야”… 스티브 잡스의 말말말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혁신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스티브 잡스. 세상을 바꾼 그는 지금까지 무수히 많은 명언을 남겼다. 혁신과 관련된 그의 대표적 명언을 정리해봤다.

◆30~40대의 나이에 놀라운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예술가는 보기 드물다(플레이보이 1985년).

◆(잡스가 넥스트사를 설립한 이후 애플이 이 회사를 기술유출 혐의로 고소하자)4300명의 직원이 있는 20만달러짜리 회사가 직원 6명의 작은 회사와 경쟁한다고 생각하다니 이해가 안된다(뉴스위크 1985년).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 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다. 그러나 어떤 방향으로 가게 될 지는 감지할 수 있다. 그게 할 수 있는 전부다(롤링스톤 1994년).

◆데스크톱 컴퓨터는 죽었다. 제품 혁신은 중단됐다. 애플은 패배했고,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점령했다. 이 업계는 암흑기에 들어갈 것이다(와이어드 1996년).

◆실패의 위험을 감수해야 예술가로 살아갈 수 있다. 밥 딜런과 피카소는 언제나 실패의 위험을 감수했다(포춘 1998년).

◆혁신은 연구개발(R&D) 비용으로 산출하는 것이 아니다. 애플이 매킨토시를 개발할 때 들인 비용은 IBM과 비교하면 100분의 1에 불과하다. 누가 만들고 어떤 방향으로 가고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가가 중요하다(포춘 1998년).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품을 보여주기 전까지는 본인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정확하게 모른다(비즈니스위크 1998년).

◆애플을 살리기 위한 해결책은 비용을 줄이는 것이 아니다. 혁신하는 것이다(애플컨피텐셜 2.0).

◆애플에서 쫓겨난 것이 내 인생 최고의 일이었다. 성공의 중압감을 털어낼 수 있었다. 가벼운 마음을 갖게 해줬다. 내 인생의 또 다른 전성기로 진입할 수 있는 문을 열어줬다(스탠포드대학 학위 수여 강연).

◆보통 사람이 복잡한 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애플의 핵심 기술이다. 이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뉴욕타임스 2003년).

◆지금 당장 위험한 것 같다면 그것은 좋은 징조다. 다른 측면에서 꿰뚫어볼 수 있다면 큰 성공을 이뤄낼 수 있다(D5 컨퍼런스에서 2007년).

◆인간은 실수를 하게 마련이다. 우리는 실수를 빨리 알아낸다 .그것이 우리가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회사가 된 이유다(아이폰4 발표회에서 2010년).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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