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 블로그 미디어=딜라이트닷넷]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또 하나의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자존심 찾기에 나선다. 상반기 LG전자는 ‘옵티머스 2X’로 듀얼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시대를 열었다. 이번 카드는 3차원(3D)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옵티머스 3D’다. 이 제품은 SK텔레콤을 통해 예약판매 중이다. 오는 15일경부터 일반 판매가 시작된다. 최종 양산 전 시제품을 4일간 사용해봤다.
국내 출시 제품은 우선 지난 2월 첫 선을 보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1’때와 지난 6월 해외 출시 제품과는 디자인이 다르다.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과 안테나가 추가된 것 외에도 전면 터치 버튼에서 검색이 빠지고 홈, 메뉴, 취소 등 3개로 변경했다. 또 후면 배터리 커버 재질을 바꾸고 카메라 디자인을 수정했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