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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워베인’ 공개서비스 시작

- 요일별 전투 콘텐츠 제공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워베인:어둠의 부활(warbane.mgame.com, 워베인)’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워베인’은 길드전, 아레나전, 전면전, 필드 세력전 등 요일별로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같은 ‘요일별 전쟁 시스템’과 51레벨부터 60레벨까지 누적된 업적포인트로 순위를 매기는 ‘명예레벨 시스템’이 게임의 특징이다.

승패에 관계없이 경험치와 업적포인트를 제공해 부담 없는 전투 환경을 구현, 초보 이용자도 게임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엠게임의 ‘워베인’ 기획팀 김석민 실장은 “지금까지의 모든 테스트를 함께 해온 유저들 덕분에 오늘과 같이 성공적인 오픈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예상보다 많은 유저들의 사전공개서비스 참여로 게임 환경이 다소 원활하지 못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공개서비스에는 시작과 동시에 신규서버를 오픈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공개서비스에는 지난 사전공개서비스에서 열린 기존 1개 서버군에 또 하나의 서버군을 추가해 총 10개 채널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회사 측은 내달 7월14일까지 ‘워베인’에서 몬스터 사냥 후 얻을 수 있는 선물상자를 열면 무작위 추첨을 통해 여름 휴가비 200만원(5명), 아이패드2(50명), 순금 1돈(100명), 유명 피자, 햄버거, 커피세트 등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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