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인텔은 31일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컴퓨터 전시회 개막 기조연설에서 차세대 넷북 플랫폼 ‘세다트레일’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현재 넷북에 탑재되는 플랫폼은 45나노 공정의 아톰 프로세서를 포함한 파인트레일이다.
세다트레일은 32나노 미세 공정이 적용되며 절전 상태에서 빠르게 작업 가능한 상태로 돌려주는 래피드 스타트 기술이 탑재된다. 또 대기 상태에서 메일 및 SNS 등 인터넷 업데이트가 지속되는 지능형 접속 기술과 무선 디스플레이(WiDi), PC 싱크 같은 새로운 기능이 적용된다.
션 말로니 인텔 수석 부사장은 “세타트레일 플랫폼은 배터리 수명을 10시간 이상, 대기 상태로는 몇 주 동안 유지시켜 준다”고 설명했다.
이 플랫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는 물론 구글의 크롬과 미고와 같은 운영체제를 설치할 수 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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