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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CNI, ‘코리아원 MEAP’ 출시로 모바일 사업 본격화

모바일 통합 및 디바이스, 연동시스템 확대에 최적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동부CNI(www.dongbucni.co.kr)는 최근 모바일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제품인 ‘코리아원 MEAP을 출시하고 적극적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스마트폰 열풍으로 모바일 오피스를 비롯한 모바일 솔루션 시장이 급성장했으며, 많은 기업과 기관에서도 모바일 기기를 PC와 동일한 수준의 디바이스로 인식, 점점 더 많은 업무들을 모바일화하려는 실정이다.

하지만 1세대 모바일 솔루션의 경우, 애플리케이션이 디바이스 혹은 업무별로 개발되어 스마트폰 관리 솔루션이나 보안, 유지보수 등의 업무 부하가 더 커지는 맹점이 있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모바일 플랫폼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며 통합 모바일 플랫폼으로서의 MEAP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동부CNI는 지난해 동부화재의 모바일오피스를 비롯하여 모바일 방카슈랑스 현장활동 지원 시스템, 고객용 모바일웹 등을 구현했으며, 금융연수원의 U-러닝 시스템을 수주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꾸준히 모바일 사업에서 기반을 다져왔다.

동부CNI 솔루션사업부의 최인초 사업부장은 “향후 솔루션과 디바이스가 늘어날수록 MEAP의 활용도 및 필요성은 증가할 것이고, 특히 동부CNI는 모바일 사업에 대한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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