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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KIMES 2011’에서 의료기기 대거 소개

-초음파 장비와 진단 영상 장비 등 소개
 
[디지털데일리 최용수기자]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 로랭 로티발)는 오는 2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7회 국제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11‘에서 다양한 의료기기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GE헬스케어코리아는 3차원 입체영상으로 난임, 여성암, 자궁 기형 등을 조기진단할 수 있는 ‘볼루손S’ 시리즈와 휴대용 초음파 의료영상기기 ‘브이스캔’과 ‘베뉴40’ 등 다양한 초음파 기기들을 선보인다.
 
또 GE헬스케어는 초음파 장비 외에도 진단영상 장비 ‘옵티마 MR360’과 ‘옵티마 CT660’를 선보이며 중소병원, 정형외과, 최소침습수술에 최적화된 ‘브리보 OEC850’를 소개한다.
 
GE헬스케어코리아 로랭 로티발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의료시장과 환경의 변화에 맞춘 환자 중심의 의료기기를 선보여 매우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며 “GE헬스케어는 한국뿐 아니라 세계가 당면한 의료 문제를 해결을 위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헬씨메지네이션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최용수 기자>yong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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