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전용 ‘이자르’ 24일부터 프로요 업그레이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팬택이 국내 안드로이드폰 시장 2위 자존심을 지켰다. ‘시리우스’, ‘베가’에 이어 ‘이자르’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2버전 업그레이드 배포를 시작했다.
삼성전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안드로이드폰 업체가 업그레이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팬택과 2위 자리를 놓고 다투고 있는 LG전자는 일부 모델 사용자를 중심으로 소송 움직임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24일 KT와 팬택에 따르면 KT용 안드로이드폰 이자르의 OS 2.2버전(프로요) 업그레이드가 이날 오후 3시부터 시작됐다. 이자르는 누적 판매 26만대를 기록 중이다.
프로요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스카이 홈페이지(www.isky.co.kr)에 접속하거나 스카이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팬택은 지금까지 총 5종의 안드로이드폰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SK텔레콤 전용 시리우스와 베가, KT용 이자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용 ‘미라크’, KT와 LG유플러스용 ‘베가엑스’ 등이다. 시리우스 베가 이자르는 OS 2.1버전, 미라크와 베가엑스는 OS 2.2버전을 탑재했다. 시리우스와 베가의 2.2버전 업그레이드는 작년말 시작했다.
한편 스마트폰은 PC처럼 OS를 탑재해 사용자가 마음대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삭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OS의 새로운 버전이 나오면 업그레이드를 요구하는 사용자의 니즈(Needs)가 높다. 제조사 역시 업그레이드가 경쟁력으로 부각되는 추세다. 하지만 업그레이드는 새로운 스마트폰을 개발하는 것과 비슷한 시간과 비용이 들어 어려움을 토로하는 제조사가 많다.
이미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삼성전자는 사용자 데이터 삭제 문제로 곤혹을 치뤘으며 LG전자, HTC 등은 아직 대부분의 기종의 업그레이드를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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