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NHN(대표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http://tera.hangame.com)의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가 개발한 ‘테라’는 4년간의 개발기간동안 세 번의 비공개테스트(CBT), 서버부하테스트 등을 거쳤다. 이번 OBT는 총 29개 서버로 시작한다.
NHN 정욱 한게임 대표 대행은 “‘테라’는 게이머들에게 기존 MMORPG와 제반 분야에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해나가며 진정한 차세대 MMORPG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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