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2010년을 마무리하고 있는 이 시점에 직장, 친구, 가족 등 연말 송년회 모임이 활발하다. 결혼식을 앞두고 새로운 정장을 구입하는 것처럼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 앞에서는 유난히 외모나 패션에 신경이 쓰이게 된다.
이런 고민에 빠진 사람은 ‘엘르 엣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보자.
엘르 엣진에는 약 70여 개 브랜드들이 쇼룸을 열고 입점해 있으며, 약 3만 개에 달하는 각종 패션, 뷰티, 쥬얼리 아이템들을 확인해볼 수 있다.
소품들은 고화질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으며 상세한 설명도 나와있다. 동영상을 통한 패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더불어, 연말 시즌에 맞춰 ‘홀리데이 키-룩’, ‘레드컬러 크리스마스 파티’ 등 모임에서 돋보일 수 있게 도와주는 다양한 최신 엘르 매거진을 통해, 파티 스타일링은 물론, 파티 메이크업, 동안 메이크업 등에 대한 팁도 확인해볼 수 있다.
좀 더 자세한 ‘패션 코디’ 상담이 필요하다면 엣진의 패션 전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지니터’를 이용하면 좋다. ‘지니터’에는 엘르의 강주연 편집장을 비롯한 패션, 뷰티 에디터와 모델 등 전문가와 패션, 뷰티 분야 고수들이 다수 활동하고 있어 1:1 맞춤, 실시간으로 궁금한 질문에 답변을 받을 수도 있다.
‘엘르 엣진’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elle atzine’, ‘엘르 엣진’을 검색하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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