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검색결과를 ‘플레이넷’ 서비스와 연계…오는 12월 정식서비스 예정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NHN(대표 김상헌)은 게임 채널링 사이트 ‘플레이넷(PlayNet, playnet.naver.com)’의 공개테스트(OBT)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플레이넷’은 게임 검색결과를 게임웹진의 전문 콘텐츠와 포털 네이버에 유통되는 게임 콘텐츠, 블로그, 미투데이 등 다양한 UGC(사용자제작콘텐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정보 등을 연계해 보다 상세한 정보를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이용자는 해당 게임의 검색결과 옆에 표시되는 ‘네이버 ID로 게임하기’ 버튼만 클릭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플레이넷 채널링 서비스와 연계한 게임은 네이버ID만 있으면 별도의 가입 없다.
NHN은 “중소 개발사의 게임도 회사 인지도가 아닌 게임성만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고 채널링의 이점을 설명했다.
또한 NHN은 플레이넷의 게임 정보를 아웃링크 방식으로 제공해 게임정보 업체들이 네이버 검색 이용자들의 트래픽을 공유할 방침이다. 플레이넷에는 현재 9종의 채널링 게임이 서비스 중으로 다음주 6종의 게임을 추가, 이후 12월 중순에 정식 오픈될 예정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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