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저영상 사전 공개, 오는 18일 대중에게 첫 공개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엔씨소프트(www.ncsoft.com 대표 김택진)는 오는 11월 18일 게임축제 지스타에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앤소울(Blade&Soul)’의 시연버전을 첫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연버전은 게임 캐릭터와 조작 방법을 알려주는 튜토리얼(Tutorial, 사용지침)과 초반 이야기 구성 그리고 게임 줄거리를 따라 이어지는 주요 임무(퀘스트) 등으로 구성된다. 회사 측은 짧은 시간에 게임의 주요 구성요소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설명이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의 티저영상을 공개한다. 공식홈페이지(bns.plaync.co.kr)에서 개발 소식과 함께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의 차기작 ‘블레이드앤소울’은 한게임 ‘테라’, 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와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대작 MMORPG로 강력한 액션과 5.1채널의 입체음향이 게임의 특징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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