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미식축구 경기 중 광고로 최초 공개돼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블리자드는 오는 12월 9일 출시 예정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대격변’이 지난 17일(미국 현지시간) NFL 댈러스 카우보이와 미네소타 바이킹즈의 미식축구 경기 광고를 통해 공식 트레일러(Trailer,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영상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공식 유투브(http://www.youtube.com/warcraft)에 올라온 것으로 3일동안 16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대격변(Cataclysm)’은 ‘불타는 성전(The Burning Crusade)’과 ‘리치왕의 분노(Wrath of the Lich King)’에 이은 세 번째 확장팩으로 상위 레벨의 이용자와 새로 시작하는 이용자를 위해 1레벨부터 85레벨까지 콘텐츠가 새롭게 구성된 것이 특징.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www.worldofwarcraft.co.kr/cataclys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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