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박기록기자] 하나은행이 아이폰을 비롯한 신 e뱅킹 채널서비스에 대한 개발에 나선다.
하나은행(www.hanabank.com)은 드림위즈(대표 이찬진)와 새로운 인터넷 서비스 및 디지털기기 등을 이용한 금융분야 사업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하나은행측은 이번 MOU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이폰 및 트위터를 활용한 모바일뱅킹, 자산관리서비스 등 금융서비스를 공동으로 발굴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은행 신사업본부 한준성 본부장은 “아이폰 전도사로 알려진 이찬진 대표와 함께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금융서비스를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MOU를 체결했다”며 “새로운 금융서비스에는 그동안 트위터(ID @hananplaza)에서 얻은 일반인들의 금융에 대한 니즈도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기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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