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배태용 기자] "용인 1기 팹은 올해 1분기 착공했고, 2027년 2분기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M15X 라인도 계획대로 올해 4분기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우현 SK하이닉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4일 2025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밝히며, 차세대 생산 인프라 확충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 중임을 강조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라인은 SK하이닉스가 미래 수요 대응을 위해 추진 중인 핵심 생산 거점이다. 김 CFO는 "용인 1기 팹은 올해 초 착공에 들어갔으며, 2027년 2분기 내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공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청주에 위치한 기존 생산라인 내 신설 공정인 M15X 라인에 대해서도 "올해 4분기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생산 능력 확보와 고성능 제품 대응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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