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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펜션 운영 올인원 솔루션 '부킹허브' 출시

[ⓒ 여기어때]
[ⓒ 여기어때]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펜션 운영자를 위한 올인원 솔루션 ‘부킹허브’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여기어때가 선보인 펜션 예약·운영 솔루션인 부킹허브는 실시간 예약 기능과 함께 판매·데이터 관리를 한 번에 가능케 한 서비스다. 펜션 운영자는 서비스 도입 시 예약 데이터 관리 용도인 PMS와 실시간 예약 기능이 있는 부킹엔진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부킹허브의 가장 큰 장점은 여기어때가 연동하는 국내외 모든 여행 플랫폼(OTA)에 상품을 자동 공급하면서 판매 채널을 무한 확장한다는 데 있다. 자체 홈페이지나 SNS, 블로그 등에서 상품을 판매함과 동시에 OTA에서 판매하는 숙박 재고의 수량을 부킹허브에서 한 번에 관리하는 게 가능한 셈이다. 이에 오버부킹을 방지할 수 있어 고객 민원이 큰 폭으로 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부킹허브를 도입하는 펜션의 초기 안정화를 위한 지원책도 탄탄하다. 여기어때는 제휴사의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포토그래퍼를 파견해 시설 사진 촬영도 진행한다. 영업 전문가의 추후 밀착 관리도 이어진다고 여기어때 측은 설명했다. 해당 솔루션 도입 비용은 0원으로, 사업자의 부담을 '제로'로 낮춘 점도 특징이다.

김래영 여기어때 펜션영업지사장은 "부킹허브는 매출을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객실 재고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며 "여기어때 펜션 영업 조직을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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