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은 <디지털데일리>가 2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클라우드임팩트 2025' 콘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멀티클라우드와 엣지컴퓨팅-데이터 중심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기철 인터넷진흥과장이 'AI 시대 클라우드 정책방향'을 발표하는 한편, NHN클라우드 김동훈 대표가 '공공부문 AI 대전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을 공유한다.
HPE코리아 이한민 기술총괄 매니저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의 핵심, HPE 아루바 네트워킹 SASE로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 구축 전략'을 소개하며, 메가존클라우드 김종민 소장은 '멀티클라우드, 복잡함을 기회로! 성공적인 운영전략 A to Z'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 날 양경진 디지털데일리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컴퓨팅의 융합에 주목하며 업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양 대표는 “AI 기술 혁신이 가속화되면서 클라우드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디지털데일리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기술과 마케팅 트렌드를 독자들에게 깊이 있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멀티 클라우드와 에지 컴퓨팅 등 새로운 기술의 부상은 국내 생태계에도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가져오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산업 전반의 협력과 통찰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조에 나선 장기철 과기정통부 인터넷진흥과장은 “정부는 공공에서 클라우드를 전면 도입할 수 있도록 끌어주고, 민간이 주도하는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AI 시대 핵심 기반인 클라우드 인프라 강화를 위해 정부는 ▲공공 클라우드 전면 도입 ▲기술·인프라 경쟁력 제고 ▲민간 주도 생태계 확립을 목표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장 과장은 “정책보다 민간이 중심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는 민간의 방향에 맞춰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설에 나선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날씨 좋은 날 움막을 지었다면 기후 변화에 무의미하듯, 클라우드 네이티브도 설계 역량이 중요하다”며 “공공기관은 검증된 사업자와 함께해야 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에는 마이크로서비스 설계, CI/CD 등 높은 복잡도가 따른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시스템이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갈 필요는 없고, 우선순위와 방법론이 핵심”이라며, NHN클라우드는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공공사업을 수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삼성SDS, SK C&C, 영림원소프트랩, 클라우드플레어, 맨텍솔루션, 이지서티, 포티넷, 금융보안원 등 다양한 기업·기관이 연사로 나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혁신과 사례 등 설명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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