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뚜레쥬르 매장. [ⓒ연합뉴스]
[디지털데일리 최규리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다음 달부터 빵과 케이크 110여 종의 가격을 평균 약 5% 인상한다.
2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뚜레쥬르는 오는 3월 1일부터 ▲데일리우유식빵(3500원→3600원) ▲단팥빵(1800원→1900원) ▲낙엽소시지브레드(2600원→2700원) ▲폭신폭신모닝롤(3600원→3700원) 등 주요 제품의 가격을 조정한다.
케이크류 중에서는 ‘부드러운 고구마라떼 케이크’가 기존 3만원에서 3만1000원으로 인상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원재료비와 운영 비용 상승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도 지난 10일 빵 96종과 케이크 25종 등의 가격을 평균 5.9%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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