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의 친인척에 대한 부당대출 관여 혐의로 구속기소된 우리은행 전 부행장 A씨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23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는 이날 보증금 5천만원, 주거지 제한, 허가 없이 출국하지 않을 것 등을 보석 조건으로 A씨의 보석 청구를 받아들였다.
A씨는 총 4차례(2022년 9월부터 2023년 5월까지), 150여억 원의 불법대출을 승인한 혐의로 지난해 11월 구속기소됐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DD퇴근길] '탄핵 기각' 이진숙, 직무 복귀…갤S25, AI폰 입지 굳힌다
2025-01-23 17:16:19'갤S25' 출시 앞두고 과장광고 주의보…방통위 "속임수 판매 유의해야"
2025-01-23 16:51:26[일문일답] '직무복귀' 이진숙 "헌재 기각 의미, 2인 체제 적법하다는 것"
2025-01-23 16:48:57갤럭시S25 개통 어디서?…통신3사 사전예약 혜택 '눈길'
2025-01-23 16:48:46'직무 복귀' 이진숙, 과천 청사로…"탄핵 기각, 국민들이 내린 것"
2025-01-23 11:21:02여기어때, 종합여행사 온라인투어 인수 마무리…아웃바운드 확장
2025-01-23 16:19:22액션스퀘어, 블록체인 전문 개발사 '원유니버스'에 전략적 투자
2025-01-23 16:00:53“재산 물려줄 바에 자녀와 여행 갈래”…‘스키’가 뜬다
2025-01-23 15:57:28바이트댄스 이사회 멤버 "틱톡 유지 위한 거래 성사될 것… 매각 아닐수도"
2025-01-23 15:31:31엔씨, ‘아키에이지워’ 저작권 소송서 1심 패소… “판결문 검토 후 항소”
2025-01-23 14:58:41위메이드 “‘이미르’, 완성도·경제 가치 집중… MMO 본질적 재미 느껴보라”
2025-01-23 14:4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