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워크도니가 한국정리수납협회와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관련 분야 발전에 기여하기로 서로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워크도니는 기능성 스프링슈즈와 사물인터넷(IoT)칩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헬스케어데이터 전문 IT기업이다. 한국정리수납협회는 회원 수 15만 명을 보유하고, 국내 정리수납 전문가들을 지원하며 관련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협회로 알려져 있다.
워크도니 관계자는 “회원수 15만명을 자랑하는 한국정리수납협회와의 이번 업무협약를 통해 협회 회원들에게 개인의 건강 유지와 더불어 워크도니(WALKDONI) 앱을 통해 만보를 걸어 금포인트부터 블록체인 토큰까지 다양한 재화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협회의 풍부한 경험과 인적 인프라와 워크도니(WALKDONI)의 기술력과 결합하면 큰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정리수납협회 회장은 “워크도니와의 업무협약은 정리수납 회원들에게 걷기문화 정착을 통해 건강과 환경, 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아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관련 산업 생태계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십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정리수납협회측은 회원들에게 워크도니에서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건강 걷기 문화를 정착시키고 그 결과물로 헬스케어는 물론 기부와 봉사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한국정리수납협회가 지향하는 ESG 경영철학이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네트워크 결합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 환경, 기부, 봉사분야에서 더 큰 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워크도니는 글로벌 만보걷기 M2E 플랫폼 ‘WALKDONI(워크도니)’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WDT 블록체인 토큰과 더불어 혁신적인 보상 제공을 위해 걸어서 금을 채굴할 수 있는 WGT 골드포인트 개발 및 서비스를 2025년부터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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