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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 한글날 기념 ‘인공지능 백일장’ 개최

[ⓒ 폴라리스오피스]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글로벌 인공지능(AI) 오피스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 폴라리스오피스가 한글날을 맞아 ‘AI 백일장’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글 우수성을 알리고, 최신 기술인 AI와 결합해 한글을 새롭게 탐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AI 백일장은 AI 기술과 한글 창작을 융합한 독창적인 행사로, 참가자들은 폴라리스 오피스 문서 AI 에이전트 ‘AI 노바(NOVA)’를 사용해 시· 산문 등 다양한 창작물을 제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AI가 한글 문화 발전에 창의적 도구로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며, 한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예정이다.

폴라리스오피스 측은 “AI와 한글 만남을 통해 전통과 기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미래를 제시하고자 한다”며 “글로벌 1억3200만명을 보유한 토종 AI 문서작성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한글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폴라리스오피스는 모바일, 웹 오피스, 윈도우, 맥 등 다양한 운영체제(OS)에서 실시간 동시 편집기능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AI기술을 함께 제공하는 기업이다. 2014년 출시 후 전세계 가입자는 약 1억 3200만명이고 이 중 80%가 해외 사용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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