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파수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디지털저작권관리(DRM) 사업을 중심으로 하반기 동력에도 속도를 올린다.
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파수는 올해 2분기(연결 기준) 영업이익 6억44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수치로, 전기와 비교했을 때 흑자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2억9800만원을 기록해 13.4% 증가했다. 파수 측은 "제로트러스트 이야기가 나오면서 DRM 및 데이터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해외 사업도 순항 중"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상반기로 종합해봤을 때 영업손실은 7억7500만원에 달했다. 매출은 194억3900만원으로 11.8% 늘었다.
상반기 영업손실이 발생한 이유로는 인공지능(AI) 기술 투자, 연구·개발(R&D), 인건비 증가 등이 있던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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