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디지털데일리 이나연기자] 싱가포르 전자상거래 기업 큐텐 그룹 계열사인 ‘티메프(티몬·위메프)’ 판매자(셀러) 대금 정산 지연 사태에 네이버가 추가 피해 막기에 나섰다.
26일 네이버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네이버쇼핑 검색 결과에서 티몬·위메프 상품 노출이 중단됐다.
최근 티몬·위메프 서비스 입점 판매자들 상품 판매에 따른 대금 미정산, 구매자 상품 취소·환불 불가, 상품 배송 장기 지연, 판매자의 상품 임의 삭제 등 문제와 이용자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네이버 측은 지난 25일 공지를 통해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서비스 재개 여부는 티몬·위메프와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력적 방송심의는 흉기…사업자 중심 자율심의가 시대정신”
2025-05-17 14:30:00[OTT레이더] ‘배구여제’ 김연경의 마지막 스파이크…생중계로 감상해볼까
2025-05-17 10:09:44과기정통부, 현대홈쇼핑·NS쇼핑 재승인 결정…2032년까지
2025-05-17 05:06:24알뜰폰 증가률 1%대 회복…1만원 5G 요금제 효과 가시화?
2025-05-16 17:40:35[현장] 서울 성수서 셀럽 사로잡은 ‘칼 라거펠트’ 철학…“한국 사랑 돋보이네”
2025-05-16 14:59:11이해진 네이버, 첫 해외 일정으로 실리콘밸리行…글로벌 AI 투자 본격 시동
2025-05-16 18:43:15"경찰도 전기자전거 구독"…스왑, 서울경찰청 시범 공급
2025-05-16 18:42:14NOL 인터파크투어, 항공권 취소·환불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 진행
2025-05-16 17:32:09[DD퇴근길] "구글에 지도 반출하면 생태계 무너질 것"…스타트업, 한 목소리
2025-05-16 17:22:59아디다스 고객 정보 유출…"2024년 이전 고객센터 문의자 대상"
2025-05-16 17:22:14네이버, 디지털상공인 연합 기획전 진행…"소성공인과 동반 성장"
2025-05-16 16:5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