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오쿠라 키쿠오)는 컴팩트 풀프레임 8.6K 시네마 카메라 ‘부라노(BURANO)’와 함께하는 체험단 ‘시네알타 마스터(CineAlta Masters)’를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시네알타 마스터는 현업 프로덕션 또는 콘텐츠 제작업 종사자 대상의 프로그램으로, 총 10명을 선발해 약 14주간 미션을 진행한다. 시네알타 마스터는 활동 기간 내 촬영 기획안과 최종 작업물을 제출해야 하며, 중간 과제 및 제품 브랜딩 협업 등 여러가지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 기간 중에는 부라노와 SEL2470GM2 렌즈 및 CEB-G960T 메모리카드를 무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90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체험단 활동 종료 후에도, 활동 평가에 따라 많은 혜택이 준비됐다. 1등(2명)에게는 체험 제품 50% 할인 구매를 제공하며 2등(4명)에게는 30% 할인, 3등(4명)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중간 과제 우수 활동자 대상으로는 CEB-G960T 메모리카드를 무상 증정한다.
나아가, 활동 평가에 따라 선정자에게는 소니코리아 카메라 공식 유튜브 채널인 ‘알파 유니버스 코리아’에서 운영하는 ‘하우 투 시네(How to Cine)’ 시리즈 출연 기회 및 초청 강연 기회를 제공한다.
시네알타 마스터는 8월 1일까지 소니 알파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신청 양식에 맞춰 지원서를 작성하고 포트폴리오와 운영 중인 채널 링크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지원서 및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1차 합격자를 선정하고, 2차 인터뷰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2차 인터뷰는 8월 9일 대면 또는 비대면 인터뷰로 진행된다. 선발 결과는 8월 16일 개별 안내한다. 발대식과 해단식은 소니코리아 본사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발대식은 8월 23일, 해단식은 11월 22일이다.
힌퍈. 소니 ‘부라노’는 시네마라인 카메라 중 1인 및 소규모 제작자를 위한 컴팩트 풀프레임 시네마 카메라다. 시네마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인 ‘VENICE 2(베니스 2)’의 컬러 사이언스를 지원하며, 8.6K 35mm 풀프레임 CMOS 이미지 센서로 VENICE 2의 대부분의 사양을 제공한다. VENICE 2보다 길이는 32mm 짧고 무게는 1.4kg 가볍다. PL 마운트 카메라로 바디 내장형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IBIS)을 탑재했으며, 이전보다 얇아진 전자식 가변 ND 필터를 내장했다.
이 밖에 시네알타 마스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알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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