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나연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9월 사회적 책임 경영 방안의 일환으로 ‘201 캠페인’을 선포하고 서비스 파트너, 지역사회, 지구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번엔 캠페인 선포 이후 처음 맞이한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한 이동’을 주제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이날부터 휴가지에서의 환경 보호 의식을 고취할 콘텐츠 공유 캠페인을 카카오T와 카카오내비 앱, 카카오모빌리티 홈페이지와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채널에서 진행한다.
국제 멸종위기종으로서 환경 지표종이라 불리는 바다거북 ‘또롱이’ 캐릭터를 통해 ▲해변에서의 분리수거 중요성 ▲탄소배출 절감 운전방법 등 환경보호 팁을 안내하고, ‘공유하기’ 기능으로 주변인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임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진행돼 온 사내 걷기대회 프로그램에 ‘플로깅(plogging, 줍다와 조깅하다의 스웨덴 합성어)’ 미션을 더해 운영한 ‘판교 클린업 워킹데이’가 지난달 21일부터 10일간 열렸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판교역 일대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 바이크 운영, 택시 종이 영수증 미발급 등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으로 친환경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서비스 플랫폼 구축은 물론, 다양한 환경 보호 캠페인도 지속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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