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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31일부터 여름맞이 ‘올영세일’ 시작

[ⓒ올리브영]
[ⓒ올리브영]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오는 31일부터 6월6일까지 여름 바캉스 시즌 인기 상품들을 최대 70%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1년 차를 맞은 올영세일은 일 년에 딱 네 번(3월, 6월, 9월, 12월) 열리는 올리브영의 대표 정기 세일 행사다.

실제로 올영세일의 인기는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 지난해 올영세일 누적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42% 증가했으며 누적 결제 건수는 2490만, 누적 방문 회원 수(온·오프라인 통합 기준)는 600만명을 돌파했다.

시즌 맞춤형 상품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제안, 고품질의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를 발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점이 주효했다.

이번 올영세일은 바캉스와 여름 휴가 등으로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것을 고려, 여름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썸머특가’를 도입했다. 무더위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선케어·바디케어 상품을 특가에 제안한다. 또, 헤어·바디 피부도 얼굴 피부처럼 중요하게 가꾸고 관리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헤어케어 상품과 제모·데오도란트 상품 등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올영세일만의 차별화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매일 다른 특가 상품을 추가 할인 가격에 판매하는 ‘오늘의 특가’, 눈여겨 볼 만한 신상품이나 신규 브랜드를 제안하는 ‘신상특가’ 등이다.

매일 특정 브랜드의 상품을 추가 할인하는 온라인 전용 프로모션 ‘오늘의 브랜드’도 신설했으며, 매일 오후 8시 진행하는 ‘올영라이브’에서는 ‘오늘의 브랜드’ 상품을 라이브 특가로 구매 가능하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영세일을 기다려주는 수많은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여름 시즌에 필요한 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인다”며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최신 뷰티 트렌드와 다양한 신규 브랜드까지 만나볼 수 있는 6월 올영세일에서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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