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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소상공인 매출 증진 돕겠다”

유재혁 요기요 부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30일 열린 상생협약식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요기요]
유재혁 요기요 부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30일 열린 상생협약식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요기요]

[디지털데일리 이나연기자] 요기요가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진을 위한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요기요는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요기요 유재혁 부사장을 비롯해 총 12개 민간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요기요는 내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동행축제에도 매년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개최되는 세 차례의 동행축제에도 모두 참여할 계획이다. 동행축제 기간 할인 프로모션, 가게 쿠폰, 포장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유종범 ESG 요기요 팀장은 “요기요의 주요 이해관계자인 소상공인의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및 매출 활성화를 위한 이번 협약에 함께하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의 장기적인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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