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야놀자와 이든티앤에스가 한국어 대규모언어모델(LLM) 리더보드 ‘오픈 Ko-LLM 리더보드’의 우수모델로 선정됐다.
5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업스테이지와 함께 ‘2023 올해의 LLM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2월9일까지 접수된 1134개 LLM을 대상으로 5개 성능 지표에 따라 성능을 측정했고, 사전학습 모델 부문에서 야놀자가, 파인튜닝 부문에서 이든티앤에스가 각가 선정됐다.
NIA 황종성 원장은 “국내 리더보드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인 기업이 글로벌 리더보드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등 오픈 Ko-LLM 리더보드의 수준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국내 기업의 초거대 언어모델 역량 강화와 민관협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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