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지난해 위메이드 연봉킹은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였다.
21일 공시된 위메이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는 지난해 급여 16억원을 보수로 받았다. 상여와 복리후생비는 받지 않았다.
장현국 부회장은 급여 10억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원 등 총 10억300만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2022년 대비 94.19% 줄어든 액수다.
급여는 동일했으나 상여(81억2200만원)와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이익 81억6800만원이 사라져 보수가 대폭 감소했다.
박 대표와 장 부회장에 이어서는 송모헌 COO(최고운영책임자)가 9억200만원, 허석준 부사장이 5억8500만원, 서원일 전무이사가 8억200만원 순으로 보수가 높았다.
한편, 위메이드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통해 박관호 의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장현국 대표는 부회장을 맡아 사업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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