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김택진 대표가 지난해 보수로 72억원을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년 대비 41.4% 감소했다.
20일 엔씨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해 급여 25억5900만원, 상여 46억6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200만원 등 총 72억4600만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21년 106억200만원, 2022년 123억8100만원 등 높은 보수를 수령해왔다. 다만 지난해는 실적 부진에 따른 상여금 축소로 인해 보수가 크게 준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의 2022년 상여금은 약 100억원이었다.
김 대표 다음으로 엔씨에서 보수가 높은 임원은 이성구 부사장이다. 이 부사장은 지난해 급여 10억6600만원, 상여 27억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600만원 등 총 37억88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이어 김택헌 수석부사장이 급여 11억400만원, 상여 20억7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300만원 등 총 32억300만원을 받았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청자 보호 위해 광고규제? 리터러시 능력 무시하는 것”
2024-11-10 12:28:04[DD 주간브리핑] 데이터센터 활성화 및 효율성 모색 자리 마련…역대 최대 지스타도 주목
2024-11-10 12:27:13[OTT레이더] 다시 만난 지창욱·비비…디즈니+, '강남 비-사이드'
2024-11-10 12:18:24LGU+, AX 본격화…"익시젠 경쟁력, B2B·B2C로 확대"(종합)
2024-11-08 16:55:58[LGU+컨콜] "영업익 감소, 수익성 확대·변동비 축소로 개선"
2024-11-08 16:17:15[넥스트 스테이지] ① 글로벌 도약 새 출발, 다양성으로 채운 '20살' 지스타
2024-11-10 12:19:01“징크스가 돌아왔다”…신세계百, 넷플릭스 ‘아케인 시즌2’ 팝업 개최
2024-11-10 12:17:03컴투스 송병준 의장, ‘SWC2024’ 월드 파이널 현장 참석
2024-11-09 21:25:27‘SWC2024’ 월드 파이널, 일본 도쿄서 성황리 개막… 올해의 챔피언 가린다
2024-11-09 20:05:01‘니케’ 연이은 역주행… 시프트업, 오프라인 이벤트로 유저 접점 확대
2024-11-08 18:32:15[DD퇴근길] 쿠팡이츠, 배민 상생안 따를까…삼성, '가전구독' 시범운영
2024-11-08 18: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