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김택진 대표가 지난해 보수로 72억원을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년 대비 41.4% 감소했다.
20일 엔씨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해 급여 25억5900만원, 상여 46억6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200만원 등 총 72억4600만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21년 106억200만원, 2022년 123억8100만원 등 높은 보수를 수령해왔다. 다만 지난해는 실적 부진에 따른 상여금 축소로 인해 보수가 크게 준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의 2022년 상여금은 약 100억원이었다.
김 대표 다음으로 엔씨에서 보수가 높은 임원은 이성구 부사장이다. 이 부사장은 지난해 급여 10억6600만원, 상여 27억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600만원 등 총 37억88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이어 김택헌 수석부사장이 급여 11억400만원, 상여 20억7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300만원 등 총 32억300만원을 받았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알뜰폰 업계, 갤럭시S25 가입자 사전유치 경쟁 ‘후끈’
2025-01-19 13:16:35[OTT레이더] 김혜수의 팩트 폭행…디즈니+, '트리거'
2025-01-19 10:15:47[알뜰폰경쟁력강화방안]③전광훈도 적자…설비투자 여력있는 사업자는 ‘단 한 곳’
2025-01-18 08:14:00'갤럭시S25 슬림 vs 아이폰17 에어' 두께전쟁 예고
2025-01-17 17:46:11[DD퇴근길] 美 트럼프 취임식, '쿠팡'도 간다…'피지컬: 100', 제작사 바뀐다
2025-01-17 17:33:29'갤럭시S25' 건너 뛰고…'갤S26' 스택형 배터리 탑재 '솔솔'
2025-01-17 16:17:14넥슨, 삼성전자와 ‘카잔’ 3D 게이밍 경험 위한 기술 MOU 체결
2025-01-19 11:09:54[뉴겜] ‘발할라서바이벌’, 한 손으로 쉽고 빠른 액션 쾌감… 전략·성장도 "10분 만에"
2025-01-19 11:09:35“와, 먹어보고 싶네” 영상 하나로 누적 5만팩…‘유튜브 쇼핑’ 무서운 저력
2025-01-19 10:14:53[현장] 스노우메이지 매력에 ‘일시정지’… 강남 달군 던파 팝업
2025-01-17 17:33:0424시간 후 댓글창 폭파…말 많던 다음뉴스 타임톡, 이용자 불편 듣는다
2025-01-17 15:05:38[IT클로즈업] 분기점 맞은 K-게임, 신흥 시장이 해법될까
2025-01-17 1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