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김택진 대표가 지난해 보수로 72억원을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년 대비 41.4% 감소했다.
20일 엔씨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해 급여 25억5900만원, 상여 46억6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200만원 등 총 72억4600만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21년 106억200만원, 2022년 123억8100만원 등 높은 보수를 수령해왔다. 다만 지난해는 실적 부진에 따른 상여금 축소로 인해 보수가 크게 준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의 2022년 상여금은 약 100억원이었다.
김 대표 다음으로 엔씨에서 보수가 높은 임원은 이성구 부사장이다. 이 부사장은 지난해 급여 10억6600만원, 상여 27억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600만원 등 총 37억88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이어 김택헌 수석부사장이 급여 11억400만원, 상여 20억7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300만원 등 총 32억3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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