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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판타스틱베이스볼’ 출시 초읽기… 사옥도 새단장

위메이드 사옥 외부가 판타스틱베이스볼 관련 이미지로 채워진 모습. [ⓒ위메이드]
위메이드 사옥 외부가 판타스틱베이스볼 관련 이미지로 채워진 모습. [ⓒ위메이드]

[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위메이드가 자사 신작 ‘판타스틱베이스볼’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정식 출시 초읽기에 돌입했다. 관련 이미지로 사옥 전면을 가득 채우는 등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위메이드는 판타스틱베이스볼의 사전예약을 19일 시작했다. 라운드원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이 게임은 MLB(미국프로야구)와 KBO(한국프로야구), CPBL(대만프로야구) 등 글로벌 리그를 통합한 세계 최초 야구 게임이다. 나만의 드림팀을 구성해 현실 야구 이상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판타스틱베이스볼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위메이드 사옥에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 롯데 자이언츠의 박세웅, 키움 김혜성 선수가 중심이 된 대형 래핑을 선보였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나이트크로우’ 출시를 앞두고는 게임 상징인 대형 까마귀가 그려진 대형 래핑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판타스틱베이스볼 글로벌 사전 예약은 공식 사이트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각종 채널에서 참여 가능하다. 사전 예약 참여자에겐 참여 채널에 따라 빠른 성장을 돕는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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