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휴네시온 망연계 솔루션이 공인 시험기관으로부터 보안성과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휴네시온(대표이사 정동섭)은 '아이원넷(i-oneNet)'이 보안기능 확인서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확인서는 공인 시험기관으로부터 보안기능 시험을 거쳐 발급받을 수 있고, 국가 공공기관에 망간 자료전송 제품을 도입할 때 보안적합성 검증을 생략하게 하는 장점이 있다.
보안기능 확인서를 받은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 V5.0 R2'는 망간 자료전송제품 보안 요구사항 V3.0 규격을 만족한 것이 특징이다.
휴네시온 주력 제품인 아이원넷은 망분리 환경에서 악성코드, 해킹 등 외부 위협과 중요 정보의 악의적인 반출 등 내부 위협으로부터 업무망을 보호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인터넷망과 업무망으로 분리된 기본 망분리 환경부터 모바일망, 메일연계, 재택근무, 비대면 시스템, 클라우드,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조달정보개방포털 특정품목 조달내역 기준 9년 연속 망연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공공, 지방자치단체, 금융, 기업 등 1000여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휴네시온은 "클라우드, 제로 트러스트 등 신기술을 반영해 망연계 시장 선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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