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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커다일 캐리어, 22일 현대홈쇼핑 3차 '라방'…"색상별 최다 구성"

[디지털데일리 양민하 기자] 여행용 캐리어를 전문 생산·유통하는 모아그린상회(대표 김인권)가 싱가폴 브랜드 크로커다일(CROCODILE)의 다양한 캐리어 제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크로커다일은 1947년도에 싱가폴에서 탄생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국내에서 캐리어를 출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모아그린상회는 싱가폴 본사로부터 라이선스권을 확보, 32형 캐리어를 중심으로 3종 세트 캐리어 구성을 선보인다.

가장 큰 32형을 비롯해 일반 화물용 26형, 기내용 20형 등 총 3종이다. 디자인은 글로벌 트렌드인 광폭 스퀘어 형태로 제작됐다.

안티 스크래치 기능이 탑재돼 특히 외부 충격에 강하게 설계됐다. 더블(이중) 휠로 360도 회전되어 무거운 수하물도 부드럽게 주행할 수 있다.

색상은 에메럴드 그린, 사파이어 블랙, 펄 베이지, 루비 레드 등 4가지다.

크로커다일 캐리어는 지난 1월 29일 현대홈쇼핑에서 첫 라이브 런칭 방송에서 일부 컬러가 매진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크로커다일 캐리어는 오는 22일 오후 8시 45분부터 60분간 현대홈쇼핑에서 3차 생방송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트는 방송에서만 약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구성은 32인치 화물용 캐리어, 26인치 화물용 캐리어, 20인치 기내용 캐리어, 여행용 파우치 3종 등 총 6종이 제공된다. 구매한 고객에 한해 포토 댓글 이벤트에 참가만 하면 항공커버 2종, 스마트 백팩도 증정한다.

크로커다일 캐리어 생방송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류상 전문 쇼호스트는 "수하물 크기의 대형 캐리어 2종을 포함해 기내용 20형까지 3종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데다,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3개의 캐리어를 하나로 합쳐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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