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쏘카(대표 박재욱)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로컬의 재발견, 2024 여행가는 달’에 공식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관광업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3월31일까지 진행하는 ‘2024 여행가는 달’은 KTX 전 노선 승차권을 주중 50%, 주말 30% 상시 할인하는 프로모션이다.
쏘카는 해당 기간 앱을 통해 KTX 묶음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기존 승차권 할인에 예매 1건 당 금액의 30%를 쏘카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크레딧(왕복 승차권 구매 기준 최대 3만 크레딧)으로 추가 제공한다.
제공받은 크레딧은 열차 이용 완료 후 자동 제공돼 추후 쏘카 앱 내 카셰어링, 전기자전거 등의 서비스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다. 혜택 적용은 2월20일부터 3월31일까지 구매 건에 한하며, 이용 가능 날짜는 3월1일부터 4월14일까지 선택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구매 가능 기간 동안 쏘카 앱에서 ‘쏘카와 KTX’ 메뉴를 클릭한 후 탑승하고자 하는 KTX 열차편과 좌석을 조회·예매 후 도착지 주변 쏘카존에서 이용할 차량을 예약하면 된다.
이용 목적에 따라 원하는 장소에 차량을 반납하는 편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으며,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받고, 반납도 할 수 있는 부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구매 가능 기간 내 조회한 KTX 요금은 이용일(주중·주말)에 따라 할인된 가격으로 자동 표시되며, 쏘카에서만 제공하는 최대 3만 크레딧은 열차 이용 후 자동 정립된다.
쏘카가 코레일과 함께 2022년 12월 처음 선보인 KTX묶음상품은 기차와 카셰어링을 동시에 이용하길 원하는 고객을 위해 쏘카 앱으로 KTX 전 노선 승차권 예매와 도착역에서 가장 가까운 쏘카존의 카셰어링을 한 번에 예약,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서비스다.
출시 이후 지난 1년간 KTX묶음상품을 이용한 고객은 건당 평균 1만651원의 할인 혜택을 받았으며, 10명 중 6명은 도착역 인근 쏘카존에서 할인된 카셰어링 차량을 평균 22.1시간 연계 이용했다. 특히, 쏘카 앱에선 전국 2만 5천개의 숙박시설까지 원스톱으로 예약 가능하다.
쏘카 관계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진행하는 ‘로컬의 재발견, 2024 여행가는 달’ 기간 동안 쏘카만의 추가 할인 혜택과 하나의 앱에서 카셰어링, 숙박시설까지 원스톱으로 예약 가능한 편리함을 많은 고객들이 경험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끊김 없는 이동 경험을 제공하여 국내 여행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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