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했다.
대통령실은 1일 “윤석열 대통령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하여 면직안을 조금 전 재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본회의에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보고했고, 이틑날인 이날 열리는 본회의에서 표결까지 강행할 예정이었다.
이에 이 위원장은 전날 윤 대통령에게 사의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위원장은 이날 “탄핵 때문에 방통위 업무 공백이나 그런 사태들을 우려해서 부담을 드리는 것 같아 대통령에게 말씀을 드린 것이 맞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이 이 위원장의 사표를 수리함에 따라 탄핵소추안은 자동 폐기된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시대, ICT 정책은②] 네트워크 준비지수 5위인데…우리 정부는 준비됐나
2025-04-19 08:00:00[DD퇴근길] 이마트 옆 다이소 옆 이케아…서울 '강동' 격전지로
2025-04-18 17:48:11넷플릭스 1분기 27%↑ 영업익 4조원…韓 ‘폭싹속았수다’ 흥행 언급도
2025-04-18 16:24:08[AI시대, ICT 정책은①] ‘정부주도→민간주도’…“인프라 위한 해외자본 유치 필수” 의견도
2025-04-18 15:28:56우리은행, 18일 알뜰폰 서비스 정식 출시…청소년 셀프 개통으로 차별화
2025-04-18 13:29:18네이버, 좌표찍기 알림 공지 시스템 도입…최수연 "이달 내 적용"
2025-04-18 19:04:20구글, 美 ‘반독점’ 재판서 유죄 판결… '사실상 해체' 위기 직면
2025-04-18 18:04:23[DD퇴근길] 이마트 옆 다이소 옆 이케아…서울 '강동' 격전지로
2025-04-18 17:48:11“무료 체험 뒤 몰래 결제?”…다크패턴, 근절 방안 마련한다
2025-04-18 16:23:01위믹스, 1차 바이백 중간경과 보고… 해킹 탈취 물량 바이백 완료
2025-04-18 14:2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