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배태용 기자] LG전자가 최고의 가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LG전자 베스트 케어'라는 통합 브랜드를 선보였다.
LG전자는 14일 'LG 베스트 케어’라는 이름으로 고객이 이용하는 서비스를 재편했다고 밝혔다. LG전자 베스트 케어는 Beyond Expectation Service Technology의 약자로, 고객의 기대를 초월하는 서비스 기술을 의미한다. LG전자 베스트 케어에는 배송설치, 상담, 솔루션, 서비스 등 네 가지 카테고리가 있다.
LG전자는 이번 통합 브랜드 도입을 통해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하는 동안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하고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서비스 차량, 유니폼, 명함, 명찰 등에도 LG 베스트 케어 로고를 적용해 고객에게 통일된 정체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 6월부터 전화 상담 서비스 번호도 '1544-7777’로 통합했다. 이 번호로 전화하면 제품이나 서비스의 종류와 관계없이 상담 컨설턴트가 제품 문의부터 AS까지 모든 상담을 응대한다. 기업 고객(B2B)은 '1544-8777'로 연결된다.
LG전자는 이러한 전화 상담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달 한국표준협회가 선정한 '2023 콜센터품질지수'에서 가전제품 부분 1위에 올랐다.
정연채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 부사장은 "LG전자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가장 좋은 경험으로 남을 수 있도록, 고객이 LG전자와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경험하는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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